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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스마트 자동차, 오토와 카의 미래

잡다한 저장소 2019. 7. 23. 14:13

스마트 자동차는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것이며, 주사용 목적에 따라 '카'와 '오토'로 나눨것

카의 대표적인 사례는 테슬라의 모델 S로서 전기 동력기반의 자율주행차이며, 현재와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목적이나 이동을 중심으로 발전

오토는 실사례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구글에서 연구 개발중인 자율주행자로서 일종의 자율주행 택시 개념

 

01.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자동차를 구성하는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기술' 두 가지로 나뉨

 

자율 주행 기술 단계

단계 0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구분 비자동화 특정 기능 자동화 복합 기능 자동화 제한적 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
설명 수동시스템, 자동제어 없음 운전대/폐달 중 1개 선택적 자동제어 기능 운전대/폐달 중 2개 동시 자동제어 기능 제한된 조건 내 자율주행 기능  모든 상황에서 자율주행 기능
운전자 역할 운전자 모든 제어 필수 운전자 제어 및 감시 필수 운전자 제어 및 감시 필수 특정 상황 운전자 개입 필요 운전자는 목적지만 입력

                                                                                                      

- 현재는 3단계와 4단계까지 개발되고 있으나, 실제로는 대중적으로 사용하지못하고 있기때문에 2~3단계의 중간정도로 보고있음

 

02. 비즈니스적인 가치와 원인

 

# 오토의 시장 창출가능성

- 오토는 핸들이나 엑셀, 브레이크와 같이 독립적으로 조작하는 장치가 필요없으며, 전체 교통 시스템의 일부로서 말 그대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교통수단

- 개인적인 운행보다는 무인택시처럼 운영되는 공유 자동차가 오토의 주류를 차지할것

- 출퇴근 등 도심에서 택시를 대체하는 공공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확률 넘은

 

# SOC로서의 오토가 만드는 사업적 기회

- 택시,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뿐 아니라 배달과 같은 물류관련 운송업이 오토로 대체된다면 국가 단위의 중앙 제어 시스템이 필요

 

 

03. 시기별 활용 방안

 

# 단기 활용

- 현재 전기차는 지자체에 따라 구입시 2천만원 정도 보조금을 받을수 있으며, 휘발유나 경우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절약할수있음

- 정유 역시 환경보호와 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조금 지금하며 전기차 장려

 

# 중장기 활용 

-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이 하나의 오토 운영 시스템으로 운영될 것

- 물류 분야에서의 오토의 활용은 가장 효율적

- 궁금적으로는 여객 운송, 물류 할 것없이 통합된 하나의 오토 운영 시스템을 지향

 

05. 오해와 진실

 

# 스마트 자동차는 장거리를 뛸수 없다.

- 현재 스마트 자동차는 400km 정도를 달릴수 있으며, 휘발유 자동차와 별 차이없음

- 현재 도입시기라 차량 수도 적고, 충전기 수도 적지만 향후 인프라가 확장되며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

 

# 스마트 자동차의 자율주행은 위험하다.

- 스마트 자동차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수동 운전보다는  훨씬 덜 위험하다.

- 외부로부터의 해킹이나 시스템이 다운되었을 떄가 더 큰 위험요소

 

06. 제약 사항

- 현재 안전문제나 기술적인 제약사항은 거의 해결되었으며, 환경보호나 거시적 관점에서 경제성도 문제가 없다. 다만 이해관계자들에의한 법적인 제약은 아직 상존중

 

07. 전망

-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는 단순히 운전하는 방식이 바뀌는 것뿐 아니라 휘발유 산업의 축소 및 기존 자동차 산업의 몰락, 주차장이 없어지고 출퇴근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수요 변화, 자동차 관련 금융 및 보험과 서비스 산업등의 변화를 포함하는 경제구조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판단하고 있음